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'카케구루이'입니다.
현재 104화까지 나왔는데 유명한 작품이다보니 알만하실분들은 다 아실거에요.
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도 나왔으니 재밌게 보세요~
자신의 가치를 정하는 건 자신입니다.
무언가를 손에 넣으려면 우선 손을 뻗을 필요가 있어요. 운동선수는 청춘을 희생하며 연습에 부지런히 힘쓰고, 사업가는 담보를 주고 돈을 빌립니다. 뭐든 다 그렇죠.
야심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리스크를 짊어져야만 해요. 야심이 크면 클수록 리스크도 커지죠. 그건 시간일지도 모르고, 수명이 줄어들 정도의 노력일지도 몰라요. 이번에는 그게 돈인 것뿐이랍니다.
선택하세요. 무능한 채 평온을 유지할 것인지, 파멸을 걸고 정상을 노릴 것인지.
정하는 건 당신입니다.
쟈바미 유메코,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대사[1]
일본의 도박 만화. 스토리는 카와모토 호무라(河本ほむら)[2], 작화는 나오무라 토오루(尚村透).
제목인 카케구루이(賭狂い)는 '도박에 미치다'라는 뜻으로[3], 도박에 중독되다 못해 미친 주인공 쟈바미 유메코가 도박으로 서열과 계급을 결정하는 햣카오학원에 전학을 와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는 만화다.
간간 JOKER의 유일한 간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혼자서 이 잡지를 어떻게든 먹여살리고 있는 만화.[4] 2017년 6월 기준으로 7권 누계 280만부를 돌파했으며, 실사화 발표 당시 누계 500만 부 돌파를 알렸다.(기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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